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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에인절스는 라이언 존슨(2패 12.83)이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19일 애슬레틱스 원정에서 5이닝 8안타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존슨은 원정에서 부진한 투수라는걸 극복하지 못했다. 문제는 금년 존슨의 경우 홈에서도 똑같이 부진하다는 점이다. 전날 경기에서 브래디쉬에게 철저하게 막혀 있다가 가르시아 상대로 터진 호르헤 솔레어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에인절스의 타선은 홈으로 돌아온 뒤의 타격이 더 좋지 않은 편이다. 트라웃의 빈 자리는 보기보다 크게 느껴지는 편. 4.1이닝동안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논클러치일땐 기대하면 안된다.
샌디에고 파드레스는 헤르만 마르퀘즈(3승 2패 5.76)가 부상 복귀전 마운드에 오른다. 5월 2일 화이트삭스와 홈 경기에서 5이닝 7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뒤 팔뚝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마르퀘즈는 착실하게 재활을 마치고 올라오는 상황이다. 일단 재활 투구 내용은 좋았다는 점에 승부를 걸어볼 여지는 충분한 편. 전날 경기에서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홈즈 상대로 터진 매니 마차도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샌디에고의 타선은 역시 홈 경기의 타격은 기대할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8타수 무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이 팀의 현실일듯.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불펜은 역시 메이슨 밀러의 존재가 크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JR 리치(1승 2패 4.54)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18일 샌프란시스코와 홈 경기에서 5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리치는 3발의 피홈런이 그대로 패배로 이어진바 있다. 투구의 기복이 매우 심한데 결국 볼넷을 줄일수 있느냐 없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킹 공략에 실패하면서 7안타 완봉패를 당한 애틀랜타의 타선은 아쿠냐의 부재가 크게 느껴지는 중. 7안타중 장타가 단 하나도 없었다는건 정말로 애틀랜타 답지 않은 모습이다. 3.1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은 불펜은 언제든 제 몫은 해주고 있다.
최근 애틀랜타의 화력은 빈말로도 좋다고 할수 없다. 마르퀘즈 전에 오프너, 그리고 마르퀘즈일텐데 솔직히 다득점의 기대가 되지 않는 편. 하지만 샌디에고 타선 역시 홈에서 여전히 올라오지 않고 있고 리치는 원정에서 투구가 나쁘지 않은 투수다. 그렇다 하더라도 샌디에고 불펜은 전날 경기에서 안정감이 있었고 이 점이 결국 승부를 가를 것이다. 샌디에고의 승리 가능성이 조금 더 높다.
예상 승리팀 : 샌디에고 파드레스
승1패 : 1
핸디 : 샌디에고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홀